삼천리, 장학금 전달
2010-03-22
삼천리(회장 이만득)는 3월21일 고교생과 대학생 48명에게 총 2억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천만장학회는 고교 2학년생 중에서 장학생을 뽑아 3학년 학비를 대주고, 해당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면 4년간 등록금을 지원한다.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이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천252명에게 총 28억3천여 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