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3월11일 중부재단과 함께 충남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울타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충청남도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서 총 80개의 지원서가 중부재단에 제출되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현장실사를 거쳐 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12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날 ‘한울타리’ 지원사업 전달식에서는 충청남도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들에게 총 9천여만원이 전달되었으며, 지원금은 각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된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울타리’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충청남도의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중부재단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동반자로서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