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월22일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회사로 초청해 설날 명절맞이 세배행사를 가졌다.
송재호 사장과 이기룡 노동조합 부위원장은 이날 회사를 방문한 북구종합사회복지관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5명으로부터 세배를 받고 세뱃돈과 함께 덕담을 들려주었다.
송재호 사장은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민족고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곧 새 학기를 맞는 아동들에게 이웃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커가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배를 마친 아동 15명은 도시가스의 원료인 LNG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를 둘러본 후 사내 식당에서 회사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송재호 사장은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민족 고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곧 새 학기를 맞는 아동들에게 이웃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