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2월21일 기독삼애원을 찾아 2월생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기독삼애원의 2월 생일인 어린이 8명과 함께 외출, 옷과 학용품 등을 선물하고 인근 공원에서 야구경기를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회사는 매월 1회씩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의 일일 부모가 되어 함께 외출하는 축하잔치를 열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날에는 또 다른 사회복지시설인 시온의 집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오락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