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12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 대우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정연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마산 대우백화점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여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물품 1,900여점을 기증하고 판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수익배분을 통한 나눔과 기증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임직원들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장이 됐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가게의 번창은 사랑과 희망의 상징이며, 따뜻한 우리사회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가게 마산대우점이 지금까지 달려온 5년을 희망의 반석으로 삼아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나눔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날 가스안전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시민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