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1월27일 겨울철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도배·장판’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광진구 구의2동에서 홀로 생활하는 강점순 할머니 댁을 찾아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낡은 장판과 도배를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폐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강 할머니는 이날 봉사자들의 선행에 감사의 말과 함께 손수 음식을 장만, 대접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회사는 매월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