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1월23일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PC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사 임직원들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를 방문, 어려운 여건 속에 자립하기 위해 애쓰는 법무보호대상 가정에 PC 및 프린터 각 5대와 주변기기,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강만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어 사랑의 PC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립을 위해 힘쓰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