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한배) 직원들로 구성된 더사도모(더불어사는 도시가스 사람들의 모임)와 신우회 회원들은 9월12일 장애인복지시설인 햇살자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가졌다.
햇살자리는 대부분 자폐증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어 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가스안전점검과 대청소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김한배 대표이사는 “매년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몸도 따듯하게, 마음도 따듯하게라는 회사 모토를 임직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