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정순원)는 4월30일 ‘밥퍼 DAY’ 행사를 가졌다.
‘밥퍼 DAY’는 임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에게 밥과 국, 반찬 등을 퍼주는 행사로 회사 임원들은 이날 본사 및 4개 지역본부 등으로 나뉘어 전 사업장 구내식당에서 점심 시간 동안 배식 활동을 펼쳤다.
회사 임원들은 소속에 상관 없이 사업장을 나누어 배식 활동을 함으로써 평소 마주할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과 안부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밥퍼DAY와 같은 작지만 감성적인 부분에서의 노력을 통해 직급간의 벽을 없애고 친밀감을 나누면서 보다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한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