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2월8일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김경이 삼천리 부사장은 국민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28사단 부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드럼세탁기 10대를 기증했다.
김경이 부사장은 "전방 부대에서 고생하는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이번 위문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지난 75년부터 육군 제28사단과 30년 가까이 자매결연을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