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정순원)는 4월14일 경기도 오산시와 함께 독산성 산림욕장 관리를 위한 “독산성 클린데이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오산 독산성은 사적 제140호의 문화유적지로 세마대지와 보적사 등의 문화 유산과 함께 산림욕장, 전망대, 체육시설, 약수터, 등산로 등을 갖춘 지역 명소이자 시민들의 자연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회사와 오산시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식목행사, 산불예방 캠페인, 등산로 정비, 운동기구 보수, 무료 간이휴게소 운영 등의 ‘독산성 클린데이 캠페인’을 벌여나감으로써 독산성을 지역 주민들의 자연 쉼터로 가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