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가스, 봉사활동
2009-04-15
경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한배) 직원들로 구성된 더사도모(더불어사는 도시가스 사람들의 모임)와 신우회 회원들은 4월11일 사회복지시설인 영주 햇살자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된 자원봉사 활동에는 더사도모와 신우회 회원뿐만 아니라 직원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햇살자리 주변 청소, 진입로 야생화 심기와 신우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신발장을 기증하였으며 각종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햇살자리는 대부분 자폐증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어 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이날 봉사활동이 더욱더 뜻 깊었다. 김한배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궁극적으로 회사에서 추진하는 고객사랑의 일환이므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