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음악회 후원
2009-04-07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4월3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라면음악회’에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익산시장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입장료 대신 라면을 들고 입장한 이번 음악회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교류를 위한 장이 됐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사랑이 가득 담긴 라면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소외계층 아동 초청 음악회,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 등 꾸준한 문화나눔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선도 및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