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 중부재단은 4월2일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 초원아파트상가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초원지역 아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초원지역 아동센터는 중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이 초원입주자대표회의실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초등학생 20명과 중학생 10명에게 저녁 9시까지 교육하며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초원 아파트의 아동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한 지역사회의 활동에 감사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