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1월21일 창원시 소재 한국기계연구원 운동장에서 남도장애인복지관과 경남에너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직장장애인 축구단 창단 기념식 후원 및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경남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경남에너지 박은희 창원지사장 및 축구동우회 KFC 회원, 장애인단체 자원봉사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상호교류의 장이 열려 주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축구를 통한 장애인 근로자들의 건강한 직장 생활과 활발한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간된 축구단 어시스트(Assist)는 올해 3월부터 경남지역에서 직장을 다니는 장애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