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소년소녀가장 결연
2009-03-04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3월2일 소년소녀가장 결연학생 중 2명이 대학진학으로 결연이 종료됨에 따라 인천YMCA의 추천으로 2명의 소년소녀가장과 새로운 결연을 맺었다. 결연증서를 건넨 이가원 경영지원본부장과 직원들은 이제는 한가족이므로 어려워하지 말고 곤란한 일이 생기면 꼭 연락하여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자고 격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년소녀가장 결연 운영에 필요한 후원금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주 연락해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초등학교 때 결연을 맺은 학생이 성장해 대학에 진학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