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헌혈운동
2009-02-19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2월17일 전북SK봉사단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헌혈자 수가 급격히 감소해 지역의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회사를 비롯한 SK에너지 전주물류센터, SK네트웍스 등 전북지역 SK봉사단 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심재의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이 앞장서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헌혈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