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새생명운동본부에 성금 기탁
2004-10-22
인천도시가스(사장·김정치)는 10월21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이길여)를 방문, 283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성금 421만2천원을 불우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 9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고 있으며 가족들도 새생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유성섭 노조위원장과 신삼유 총무부장, 임덕열 총무과장이 조윤구 새생명 사무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