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지난해 12월31일 송년회 대신 공급권역내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만큼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더해 총 5,100여장의 연탄을 가구당 300여장씩 17가구에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송년회 대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2009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