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2월30일 임직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회사는 이날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4,000만원을 전달했다.
송재호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웃돕기 손길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