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23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를 방문해 ‘사랑의 PC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사 임직원 및 한국갱생보호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갱생보호대상자 3세대에 PC 및 프린터, 소모품과 함께 1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립의욕을 독려했다. 강만호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이들 가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갱생보호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