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2월23일 대전역 광장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상원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과 사회복지법인 다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헌옷과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했다.
강상원 사장은 “정신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사탕 그리고 헌옷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경영에 더욱 앞장서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