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사랑의 일일 호프행사
2008-12-23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12월18일 전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안동 일대 한 주점에서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운동부인 ‘야구부’와 ‘익스트림스포츠’, ‘볼링부’가 주축이 되어, 본사는 물론 고객선터,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참여하는 열의 속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에서는 최경훈 사장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날랐으며, 각 임원 및 팀장 들도 각자 맡은 웨이터 역할을 하면서 주문도 받고 술과 안주를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에는 사장님이 직접 주문을 받는다고 해서, 많이 불편할 걸로 생각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편안하고 또 재밌었다” 며 “앞으로도 이렇게 새로운 이벤트가 곁들어진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소외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