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 이영석)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16일 회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제2차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의 사회참여와 봉사에 앞장서온 전북도시가스의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는 전주시와 김제시 관내 소년·소녀가장(103세대)과 독거노인(9세대)들에게 세대당 60㎏씩, 사회복지시설(10개소)은 시설당 200㎏씩 총 1천9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서형락)을 통하여 지정 기탁했으며, 도민일보 배달청소년들에게도 방한복 지급 명목으로 50만원을 기탁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란 기업이념을 실천해 관심을 모았다.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날, 추석 등 명절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년소녀가장 488세대, 사회복지시설 36개시설, 독거노인 및 기타 불우이웃 37세대등 총 36개시설 525세대를 대상으로 약 2천포대의 쌀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