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12월2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08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탄나눔행사에서는 연탄 1만1,000여장을 연탄은행을 통해 당진, 서산 등의 불우이웃에게 지원했으며, 당진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개 가정에는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보수도 실시했다.
이날 윤웅하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연탄을 사용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나르면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