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12월2일 정영준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0세대에 연탄 약 4,000여장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전달 기금은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하는 ‘사랑의 만미 운동’ 기금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정영준 사장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은 만큼 앞으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