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7월28일 한국갱생보호공단 회의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창원시 거주 세대에게 컴퓨터 및 프린터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회사는 갱생보호대상자 자녀들이 사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컴퓨터를 직접 전달한 강만호 기획이사는 "연차적으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 가스산업신문 2004.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