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1월21일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의 날-에너지로 잇는 세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독거노인 세대에 주거환경 개선 및 땔감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노인들이 생활하는 주택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가스와 전기시설을 점검한 후 노후시설은 전량 교체했다.
특히 이날 땔감나누기 행사에는 ‘울산 생명의 숲’과 함께 동대산 일원에서 땔감작업을 펼쳐 장작을 연료로 사용하는 독거어르신 5세대에 전달했다.
회사가 마련한 이번 ‘자원봉사의 날-에너지로 잇는 세상’ 행사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절약 정신을 되새기는 일환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