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이 갱생보호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원 봉사자로 선정돼 경상남도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강만호 본부장은 11월19일 개최된 제8회 갱생보호전진대회에서 평상시 갱생보호대상자를 위한 숨은 공로와 범죄 없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평소 강 본부장은 갱생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2004년부터 사랑의 PC 및 쌀 보내기 등 범죄 없는 사회구현을 위해 갱생보호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강만호 본부장은 "어려운 계층과 지원이 열악한 갱생보호사업 및 장애인 사업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나눔경영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