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9월10일 한가위를 맞아 권역 내 노인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회사는 이날 위해요인이 발견된 시설 중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시설에 대해서는 교체작업을 실시해 안전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공익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세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특별안전점검과 노후보일러 교체 등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