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9월3일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회사는 이날 오전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울산지역 5개 복지기관에서 돌보고 있는 장애인과 혼자사는 노인 150가구를 위해 250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오후에는 울산시노인복지회관, 울산양로원, 울산양육원, 내와동산 등을 잇따라 방문해 식용유, 고춧가루, 한가위 선물세트 등 1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토착 기업의 이미지를 심고 있는 회사는 매년 추석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