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9월1일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대구 경북지회와 함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진행된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4세대가 살게 될 2층짜리 건물을 짓기 위해 참가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원자의 경우 사내 공모를 통해 총 20명을 선정해 5일간 하루 4명씩 릴레이식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