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8월21일 시흥시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가스렌지 20여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회사가 시흥시에 위치한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오던 중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노후 가스렌지의 열악한 상태를 확인하고 가스렌지 무상 교체작업을 벌였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이 도시가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