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복지시설 특별점검
2008-08-07
강남도시가스는(대표 임진호)는 8월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이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로 및 금천 노인종합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8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가스시설 안전사용 홍보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중 노후된 가스호스는 자체적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특별 홍보반을 편성해 각 권역내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굴착공사 안내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 주민들에게 주변 굴착공사 시 신고를 유도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진호 대표는 “권역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고 “무사고ㆍ무재해 2400일 달성이 눈앞에 온 만큼 앞으로도 가스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