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7월12일 장애우들을 위한 타조농장 체험시간 ‘즐거운 놀토’ 행사를 가졌다.
'즐거운 놀토'는 회사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평상시 사회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우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노는 토요일에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회사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우들은 타조농장을 둘러보며 타조의 생태에 대해 학습하고 타조에게 먹이주기, 타조알 볼링, 타조알 목걸이 만들기, 타조오일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즐거운 놀토’를 통해 다양한 야외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장애우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선사하는 ‘희망천사’로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