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장애우를 위한 '즐거운 놀토'
2008-05-28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5월24일 광명시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우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조명박물관을 관람하는 ‘즐거운 놀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여름의 화사한 날씨 속에서 회사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우들은 박물관을 관람하고 빛의 원리, 조명의 역사 등을 학습했다. 또 ‘주마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장애우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현장 학습을 경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우들과 하루 종일 함께 하다 보니 어느 덧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고 장애우들이 밝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작은 도움이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새감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매월 '즐거운 놀토'를 꾸준히 진행해 다양한 야외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우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선사하는 '희망천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