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5일 본사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이동헌혈버스가 직접 회사를 방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었다. 이날 8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헌혈증서를 받은 직원들은 현재 암으로 투병중인 안전관리실 유병훈 사우의 누님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극동도시가스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가스신문 2004. 2.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