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봉사활동
2008-04-30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4월24일 익산지역에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한 살처분 및 운반작업에 참여했다. 회사 119 긴급자원봉사단은 07년부터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체제를 구축해 재난이나 긴급상황 발생시 복구활동 및 자문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날 작업에 익산시 공무원 및 군 병력과 함께 참여하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예방접종 및 사전 교육을 마친 후 현장에 투입돼 익산 용동면 대조리 미래농장에서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마쳤다. 심재의 전무는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자체를 위해 기업이 솔선수범하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하나 돼 상황을 조기에 해결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