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환경사랑 나눔활동
2008-04-23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회사의 춘계야유회 절약경비와 회사기금 800만원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아 청각 장애우 난청치료 비용을 지원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회사는 4월18일 춘계야유회를 전사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변경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사원 야유회 경비 절감분 400만원과 회사지원금 400만원 등 총800만원을 조성하여 청각장애우의 재활치료를 후원하고 있는 희망의 소리찾기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와 더불어 지사와 본부별로 친 환경 기업이미지에 부합되는 지역 환경정화 운동과 함께 지역의 습지보존과 2008년 람사르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창원 주남 저수지에서 정화활동과 창원 천주산, 마산 광려천 등 지역에서 손길이 필요한 자연환경과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화 활동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습지 주변의 폐기물 수거와 탐방로 정비 등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