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4월4일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린)와 함께 식목일을 맞아 ‘미래를 향한 우리의 약속-2008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삼천리 임직원을 비롯한 산림청과 연수구청 관계자, 지역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어린이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소나무, 산철쭉, 야생화 등 8500본의 꽃과 나무를 심으며 소중한 자연환경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인천지역본부 안민호 본부장은 "청량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무단점유 등으로 훼손된 지역에 직접 나무를 심는 등 푸른 숲을 가꾸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쾌적한 시민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삼천리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