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29일 강서구 소재 등원중학교 전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학교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교육은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미래 가스사용 주역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및 가스사고 사례 등에 대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학생들 스스로 가정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요령 및 가스안전 체험교육도 병행된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시가스에 대한 일반상식을 알리고 가정에서 쉽게 가스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생활속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문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한국가스신문 2004. 3.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