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 안전공급2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10여명은 3월27일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829번지 일대 저소득층 독거노인 4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가졌다.
평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돈으로 가스레인지와 호스를 구입, 가스안전점검을 통해 낡은 호스와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해 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유인기 안전공급팀장은 “06년부터 저소득층 독거노인세대에 노후된 가스렌지와 호스를 교체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