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봉사활동
2008-03-26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3월22일 광명시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우들과 함께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테마동물원을 관람하는 ‘즐거운 놀토’를 시행했다. ‘즐거운 놀토’는 회사와 광명장애인복지관이 평상시 사회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우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노는 토요일에 장애우들과 회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물원 관람, 박물관 견학, 놀이동산 체험 등 야외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이번 활동은 약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장애우들과 회사 임직원들이 토피어리 제작, 각종 동물 관람, 소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삼천리의 관계자는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와 장애우들과 함께 어울리며 장애우들이 환하게 웃는 것을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다"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