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의 지원으로 3월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악당과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평양민족예술단과 함께 공연한 '사랑나누기 콘서트-통일아리랑' 으로 회사가 이날 공연에 노인복지회관 노인 400명을 초청해 공연을 즐기도록 배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울산메세나운동의 하나로 기업이 지역 예술단을 후원해 열린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예술단과 함께 시민들을 위해 지역별로 순회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