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봉사활동
2008-02-29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월28일 원유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재호 사장과 손일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회사 사랑나눔 봉사단 40여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일원에서 바위틈에 스며든 기름을 닦아내는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송재호 사장은 "비록 하루 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바다를 청정 해안으로 하루라도 빨리 복구하는데 일조를 하게 돼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