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이사 임진호)는 1월19일 임직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지역 기름제거를 위한 2차 봉사활동을 가졌다.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름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만조시간에 작업을 끝마친 자원봉사 참여자들은 짧은 봉사활동을 아쉬워하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복구되어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