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태안지역의 원유 유출사고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의 성금과 경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7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봉급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노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후 기탁해 의미가 더욱 크다.
정연욱 사장은 “이번 사고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 모두가 더 깊이 고민하게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태안 앞바다를 옛 모습으로 되살리는데 모든 국민이 함께 노력하고 이번 성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태안 주민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