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는 지난 19~20일 양일간에 걸쳐 공급권역내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중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쌀과 라면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불우한 고객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에 생필품이 전달된 세대는 지역관리소로부터 관할권역내 불우고객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 한국가스신문 2004. 2.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