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2월18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취학 아동 보호시설인 경동원을 찾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경동원을 찾은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회사가 준비한 맛있는 저녁 식사 등을 함께 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경동원의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장기자랑을 펼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회사는 경동원 아이들을 위한 생활용품, 목욕용품 등을 경동원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