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봉사활동
2007-12-20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2월15일 기름 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충남 태안 지역의 기름 방재 현장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사는 이날 기름 방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랑의 이동 밥차’로 약 3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피해복구에 동참했다. 급식 봉사에 참여한 김종민 계장은 “기름 찌꺼기로 뒤덮인 백사장에서 기름 냄새를 맡으며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급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